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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ory

술빚는 전가네 술도가

중장년들은 술도가라고 하면 부모님 심부름으로 술도가에서 막걸리를 받아오다가 주전자 주둥이로 한 모금씩 홀짝거린 막걸리에 대한 추억들을 가지고 있다.

밀주 단속을 한다고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고 제사상에 올리려고 담구었던 술을 감추려고 어머니들이 술동이를 이고 들로 산으로 뛰던 기억들도 아련하다.

한때 전국적으로 2500개가 넘는 술도가 혹은 양조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그 수가 미미해져가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술도가에서 주로 생산하던 막걸리의 급격한 부침과 무관치 않다.

한동안 막걸리의 인기로 반짝이는 듯 했으나 술도가는 소주나 맥주 혹은 양주나 와인과는 경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술빚는 전가네도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으나 좋은 술을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신념으로 어려운 양조면허를 받고 그 술을 즐길 수 있는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Owner & Executive Chef

전기보

"술은 음식이고, 음식이기 때문에 맛있어야 한다"

십리가 넘는길을 매일 걸어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며 산정호수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마치고 장교로 군대를 다녀온 뒤 24년간 교보생명에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행복한 은퇴연구소를 만들어서 빨간구두를 신고 방공과 강연활동을 하며 몇 권의 책을 썼고,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아 대학교에서 교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활동으로 티벳과 중국 오지, 남미, 유럽 등을 다니며 준비한 작품으로

세 차례의 그룹전과 네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후반 인생을 고향에 돌아와 오래 남길 수 있는 우리 술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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